(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JYJ 김준수가 오는 5월 정규 4집을 낸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진행된 김준수 일본 발라드 스프링 투어 공연에서는 그의 컴백을 알리는 깜짝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준수가 5월 컴백한다는 내용과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 고베, 도쿄 등의 아시아 투어를 가질 것임을 예고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투어가 끝나는 대로 음반 작업에 집중하고 6월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수는 일본 발라드 스프링 투어를 통해 나고야, 도쿄에서 3만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