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이 아름다운 요세미티. (사진=노랑풍선 제공)
대륙이 넓은 만큼 지질학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볼거리가 풍부하고 다양한 미국. 관광요소가 다채로운 만큼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많지만 장거리 이동 등의 부담 때문에 한 번 나서는 것조차 쉽지 않은 곳이다.
그래서 미주여행을 가면 되도록 한 번에 많은 곳을 돌아보기를 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패키지 상품으로 가더라도 그 구성 여행지가 다양해 선택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 노랑풍선(
www.ybtour.co.kr)에서 콕 집어 마련한 '미서부 3대 도시 + 4대 캐년 + 하와이 일주 11일'은 어떨까? 이름만 들어도 그간 궁금했던 미주의 대표 관광지임을 알 수 있다.
직접 보지 않고는 믿겨지지 않는 광경의 그랜드 캐년. (사진=노랑풍선 제공)
영화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로 흥미진진한 라스베가스 그리고 청명함의 상징과도 같은 샌프란시스코까지 모두 담아올 수 있다.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몬트레이 17마일을 달려보며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소살리토에서 예술인들의 아름다운 영혼을 담아오면 된다.
미국 서부의 개척시대를 재현해 놓은 캘리코 은광촌에서는 발전 이전의 미국의 맨 얼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짐 싸는 번거로움 없이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일정도 눈에 띈다.
신의 성지라 불리는 자이언 캐년. (사진=노랑풍선 제공)
뿐만 아니라 미주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늘 손꼽히는 그랜드 캐년과 브라이스, 자이언, 레드락까지 4대 캐년을 모두 방문해 웅장함을 더했다.
가능한 여유로운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지만 워낙 넓은 대륙인 탓에 이동거리가 많다 보니 피곤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여행의 마무리는 하와이에서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총 3박4일간 하와이에 머물며 휴식과 현지 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속이 꽉 찬 11일 간의 미주 여행을 하고도 상품가는 284만원이다. 현지 기사/가이드 경비 및 매너 팁 등을 제외하고 일체의 여행비용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라 더 반갑다. 선착순 특가로 운영되는 프로모션 상품이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