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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18)가 지난달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로브 녹스(18)의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3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사이트 할리우드 닷컴이 보도했다.
녹스의 삼촌인 존 녹스는 " ''해리 포터''의 출연 배우들이 녹스의 장례식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먼저 밝혀왔다고 들었다"라면서 래드클리프를 포함해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녹스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항상 배우를 꿈꾸던 녹스에세 ''해리 포터''에 출연한 배우들은 동경의 대상이었다"라면서 배우들의 장례식 참석이 먼저 세상을 떠난 녹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브 녹스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에서 ''마커스 밸비'' 역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달 24일 런던 외곽의 한 바에서 벌어진 싸움에 휘말리면서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