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석 의장, "창원은 광역시 돼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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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는 25일 "유원석 의장이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 마산합포구 동서동추진위원회 초청으로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를 위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별강연은 노래교실 수강생과 동서동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원석 의장은 "창원시는 통합으로 인해 소방업무 수행 등 이미 광역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기초자치단체로서의 한계에 직면해 있고 옛 창원과 마산, 진해에 자치권을 부여해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광역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원석 의장은 2007년 옛 진해시의회 때 초선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1대 통합창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2대 통합창원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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