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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감성 UP! 유럽 키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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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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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알차게, 미리 준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사진=여행박사 제공)

 

자녀를 위해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떠나려 여행을 검색해 보면, 마땅한 상품을 찾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여행박사(www.tourbaksa.com)에서는 어른의 시선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투어를 기획해 판매한다.

지난해 한국여행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여행 상품에 선정된 바 있는 상품으로 그 우수성은 이미 검증 되었다.

파리 몽마르트 정상에 세워진 사크레퀘르 성당. (사진=여행박사 제공)

 

또한 지난해 출정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참고해 여행 일정에 반영하는 등 어린이의 컨디션과 눈높이에 최대한 부합되는 여행이 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장거리 이동을 최대한 줄이고, 고객들이 원하는 코스를 넣고자 올해에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4개국을 8박10일 동안 돌아볼 예정이다.

인원은 최대 20~25명으로 소규모로만 진행하며, 원하는 경우 부모도 동반여행이 가능하다. 부모가 없더라도 안심해도 된다. 인솔자가 아침 기상부터 여행지 내내, 식사 시간에 조차도 함께하며 케어 해준다.

물론, 쇼핑과 옵션 사항도 없다. 반나절 워킹 투어 시간에 사먹게 되는 점심 비용조차 가이드가 나눠준다. 현지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라고는 간식거리나 물, 기념품 살 것밖에 없다.

현지의 교통 수단을 직접 타보는 문화 체험도 잊지 않았다. (사진=여행박사 제공)

 

잠자리와 식사도 대충이 없다. 일반적인 유럽 패키지는 2급 호텔을 이용하지만, 키즈 투어에서는 1급 호텔로 진행한다. 또한 식사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제공한다. 스위스의 미트 퐁튜 특식도 조금 더 비싼 콤보 퐁듀를 제공하는 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지 일정. 런던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스위스에서는 아이들의 견문에 도움이 되는 제네바 UN 사무국을 방문한다.

일반 패키지에서는 잘 가지 않는 자연사박물관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정 중 하나다. 빨간 2층 버스도 타보고, 파리의 벼룩시장이나 재래시장 방문 등을 통해 현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물론, 버킹엄 궁전, 대영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등의 일반 일정도 포함되어 각 나라의 대표적인 곳을 보여준다.

5월 중간 방학이나 가을 방학에도 가고자 하는 문의는 많지만 아직까지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만 한정되어 진행된다. 올 여름에는 7월23일 출발하며, 선착순 10명에 한해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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