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맑은 호숫가를 렌터카로 달려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봄이 이제 시작 됐지만 여름휴가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여행객이 많아졌다. 바로 미리 준비해야만 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전문여행사 엔스타일투어(
www.nstyletour.com)는 '시원하게 여름을 즐겨라. 유럽의 청정 지역에서 즐기는 나만의 힐링 타임'이라는 모토로 쿨 썸머 이벤트를 준비했다.
턱없이 짧고 아쉬운 여름휴가를 남보다 좀 더 서둘러 예약하면 더욱 다양한 혜택들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알프스 산들과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진 오스트리아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Cool Summer!' ①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웅장한 알프스 산맥과 맑고 투명한 호수들이 펼쳐진 절경 속을 달린다.
잘츠부르크의 동쪽, 오스트리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유명한 잘츠캄머구트는 웅장하게 솟아 있는 알프스 산들과 곳곳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호수, 그리고 예쁜 꽃으로 꾸며놓은 나무집들까지 한데 어우러져 그림 같은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동화마을 할슈타트, 장크트길겐과 호수의 성으로 유명한 그문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와 본 트랩대령이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로 유명한 몬트제, 얼음동굴과 짜릿한 파이브핑거스 전망대가 있는 다흐슈타인. 자연과 인류가 함께 만들어 놓은 수많은 아름다움이 정말 가득한 곳이다.
그런 오스트리아의 잘츠캄머구트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렌터카 상품을 엔스타일투어에서는 8일 일정으로 선보였다.
빈에서 멜크 → 그문덴 → 오베르트라운,다흐슈타인 → 장크트볼프강 → 장크트길겐 → 몬트제 → 푸슐 → 잘츠부르크까지 이어지는 루트로 구성하였으며 빈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픽업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빈 시내에서 렌터카 차량을 픽업하여 마지막 도시 공항에서 반납하기 때문에 이동수단이 아주 편리하다는 장점이다.
또 그문덴과할슈타트, 그리고 장크트볼프강에서는 호수 전망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와 음악의 도시 빈에서는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로 꼽히는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서 관람하는 모차르트 콘서트를 포함하고 있다.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의 베르겐, 플롬, 오슬로, 스톡홀름 등을 이번 기회에 방문해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Cool Summer!' ② 북유럽 힐링 타임.친구끼리 떠나는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
엔스타일투어는 쿨 썸머 프로모션으로 북유럽의 디자이너 도시들과 대자연의 풍경을 동시에 즐기는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바로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베르겐, 플롬, 오슬로, 스톡홀룸, 실야라인, 헬싱키를 9일 동안 모두 여행하는 상품이다.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베르겐에서부터 노르웨이 넛셀투어를 이용하여 대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하기 시작한다.
구드방겐에서플롬까지는 작은 크루즈를 이용하여 피요르드를 여행하고 플롬에서뮈르달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악열차를 타고 노르웨이 특유의 웅장한 자연을 만난다.
또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는 화려한 역사와 예술이 숨쉬는 곳으로뭉크 미술관, 아케르스후스 성, 오슬로시청사, 노르웨이 민속 박물관, 바이킹 선박박물관, 국립 미술관, 비겔란 공원등의오슬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들을 여행한다.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핀란드의 헬싱키 구간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대형 크루즈실야라인을 이용하는 일정으로 알차게 구성 되어 더욱 주목 된다.
엔스타일투어가 쿨썸머와 핫썸머로 나눠져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2016년 엔스타일투어의 now, time to book 여름휴가 프로모션은 3월~4월 두 달 동안 예약하는 고객들에 한하여 진행하고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모션 상품들은 항공과 호텔 프로모션 요금을 이용하고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은 물론이고 처음 도착한 낯선 여행지에서의 불안감을 없애 줄 안전하고 편안한 공항-호텔 간 픽업 서비스와 내가 사랑하는 유럽의 자연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까지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