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8대 대선 당시 국정원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선 후보들에 대한 댓글 공작을 벌이며 대선에 개입했던, 그래서 '공공의 적'이 됐던 바로 그 국정원 말입니다.
그런데 한때 '개혁' 대상으로까지 추락했던 국정원이 다시 기사회생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의 '절대반지'라고 불리는 '테러방지법'도 통과됐죠.
국정원은 어떻게 다시 권력을 회복할 수 있었을까요? 지난 몇년 간 슬그머니 잊혀졌던 그들의 '개혁'을 3년 전 대선 때로 돌아가 처음부터 되짚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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