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부 나이얀 비치의 열대 숲에 자리잡은 트리사라 리조트.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이맥스 영화처럼 펼쳐지는 백사장에 세팅 한 둘만의 로맨틱 디너를 체험해 볼까? 잊을 수 없는 낭만을 선사한다.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면서도 부호의 별장에 온 듯 아늑한 풀빌라의 데크에 누우면 별들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총총하다. 파도소리가 바위에 부서져 꿈 같은 포말을 이루고, 이름 모를 이국의 풀벌레 소리는 고향을 그립게도 만든다.
빌라 밖으로 나서서 태국의 태국 전통 선박을 타고 스노클링을 즐겨도 좋다. 해변에서 카타마란이 바다를 가르며 항해하면 둘만의 세계가 펼쳐진다.
많은 푸켓의 리조트 중에서도 비경 속에 자리잡은 트리사라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집약한 태국 스타일 풀빌라다.
산스크리트어로 '천국의 세 번째 정원'이라는 뜻의 트리사라는 푸켓 국제공항과도 차로 15분 거리로 가깝다.
태국 왕실의 별궁처럼 지어진 리조트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북서부 나이얀 비치의 열대 숲에 자리잡아 이국 열도의 기운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곳이다. 마치 태국 왕실의 별궁처럼 지어진 황색의 지붕들이 품격 있게 하늘을 가르고 있다.
33개의 개인 풀빌라와 12채의 단독 빌라에는 최대 10m에 달하는 개인 풀이 마련되어 있다. 최신 시설도 시설이지만 트라사라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처럼 따듯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있다.
타이 왕실에서 유래한 태국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더 데크' 레스토랑에서 왕후의 서비스를 받으며 허니문을 즐기고 싶다면 풀빌라 상품을 대한민국에 최초로 도입한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 리조트(
www.honeymoonresort.co.kr)의 문을 두드려보자.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48-2222)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