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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별의 마을 '무스티에생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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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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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스타, 남프랑스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자연을 만나다

아름다운 풍광이 매력적인 생트 크루와 호수 (사진=투리스타 제공)

 

아름다운 지중해를 끼고 있는 남프랑스의 코트다쥐르(Côte d'Azur)는 프랑스 최고의 드라이빙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www.turista.co.kr)는 망통-모나코-니스-칸-엑상프로방스-아를-아비뇽을 아우르는 코트다쥐르 황금루트 드라이빙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누구나 쉽게 드라이빙 여행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투리스타가 남프랑스 드라이빙 코스를 알려주고 있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또한 이 황금루트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협곡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협곡인 '베르동 협곡(Le Georges du Verdon)을 빼놓을 수 없다.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베르동 협곡'은 니스에서 내륙으로 약 2시간(약140km)정도를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자연공원이다. 베르동 협곡을 병풍삼아 숨어 있는 마을이 있는데 요즘 대한항공 게스트하우스 입주자 광고편에 등장하고 있는 '무스티에생트마리(Moustiers-Sainte-Marie)가 그 주인공 이다.

구불구불한 협곡이 멋진 베르동 (사진=투리스타 제공)

 

투리스타는 이러한 무스티에생트마리를 니스에서 출발하여 엑상프로방스로 향하는 길에 들르면 딱 좋을 루트로 추천한다. 깍은듯한 절벽들 사이로 쏟아지는 하늘빛을 그대로 담은 '생트크루와 호수(Lac de Sainte-Croix)'가 내려다보이고, 협곡들 사이로 꼬불꼬불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를 운전해서 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보석 같은 별의 마을 '무스티에생트마리'를 마주하게 된다.

나만 알고 싶은 마을, 무스티에 생뜨마리 (사진=투리스타 제공)

 

마을을 감싸고 있는 베르동의 바위산들은 마을을 더욱 아늑하고 비밀스럽게 만들고 나만의 다락방에 숨겨놓은 보물을 꺼내보는 듯한 오래 묵은 정겨운 마을의 정취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 이다.

마을의 수영장 역할을 하고 있는 '생트크루와 호수'에서는 카누, 카약, 페발보트 등의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베르동 협곡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드라이빙, 트레킹, 해양스포츠 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다.

투리스타 관계자는 "남프랑스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5~6월로 바로 지금이 남프랑스 여행을 준비할 시기"라며 "남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여행에 대한 문의는 주저말고 전화(02-546-6644) 또는 이메일(turista@turista.co.kr)로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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