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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의 심장, 헬싱키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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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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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켄리브서 제안하는 연인과 떠나면 좋은 여행

석양을 바라보며 여행도, 인생도 돌아보게 된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영화 '카모메 식당'에서 나온 바로 그 카모메의 식당으로 들어서면 어떤 기분일까? 영화는 스칸디나비아의 심장, 헬싱키 카모메에서 촬영됐다. 영화에서의 그 소박함과 따듯함 덕분인지 헬싱키를 방문하기도 전에 카모메를 정겹게 느끼는 여행객들이 유난히 많다.

실제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여행자의 마음이 어떠하냐 혹은 누구와 동행하느냐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북유럽의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거리. (사진=링켄리브 제공)

 

링켄리브에서 '러브&트래블' 시리즈로 구성한 이 '핀란드+에스토니아 8박10일'상품은 핀란드 미술의 보물창고인 아테네움 미술관부터 주말이면 소박하고 정갈한 결혼식을 엿볼 수 있는 아름다운 순백의 헬싱키 대성당까지 돌아볼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페리를 타고 발트해를 건너 구도심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에스토니아의 중세도시, 탈린으로의 여정도 마련해 놓았다. 디자인 팩토리와 스칸디나비안 빈티지숍은 물론 수오멘린나 섬 투어는 덤으로 주는 선물이다.

모든 일정은 여행자의 스케줄과 마음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덕분에 도시 곳곳, 골목 여기저기를 마음껏 누빌 수 있고, 북유럽의 어느 이름 모를 카페에 앉아 햇살을 즐기며 책을 읽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다.

북유럽의 전형적인 문화예술을 천천히 감상하도록 구성된 링켄리브의 이번 여행은 홈페이지(www.linkandleave.com)나 전화(02-508-8273) 문의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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