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에서의 필수코스인 열기구를 타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형제의 나라' 터키는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카톨릭과 이슬람문화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문화와 건축물, 예술품으로 전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다.
터키는 이스탄불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이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자랑해 어느 지역하나 소홀히 보고 떠날 수 없게 만드는 곳이다. 우선 이스탄불은 국제적인 예술과 문화, 쇼핑의 중심가이다. 술탄아흐메드 거리의 복원된 비잔틴이나 오스만 시대의 건물 안에는 수많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이스탄불 다음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카파도키아는 유사이전에 해발고도 3,000미터가 넘는 화산의 분화로 대량의 화산재가 쌓인 곳이다. 단단하지 못한 응회암층이 오랜 세월에 걸쳐 지하수나 빗물 등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버섯이나 죽순 모양의 기암들이 줄지어 서 있는 세계 유일의 멋진 지형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카파도키아의 장관을 이루는 필수코스의 열기구 투어와 구석구석을 SUV 차량으로 둘러볼 수 있는 지프사파리투어도 있으니 이용해보자.
터키 파묵칼레에서는 온천욕이 가능하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터키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간직한 파묵칼레는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멀리서보면 하얀솜으로 덮인 것 같다. 신비로운 언덕 위의 도시는 기원전부터 많이 알려져온 온천휴양지다. 온천수는 류머티즘, 피부병, 심장병 등 각종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여 역사적으로도 치유와 휴양을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 외에도 터키에는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흔히 자생하는 '사프란'이라는 꽃 때문에 사프란볼루라는 지명을 얻게 된 사프란볼루, 영화 및 신화로 유명한 트로이 등 매력적인 도시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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