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뷰가 좋고 깔끔한 디자인의 발리 H 소버린. (사진=발리 H 소버린 제공)
발리에나 가볼까? 하는 말이 심심찮게 들릴 만큼 발리는 신혼여행지부터 휴가지까지,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됐다. 장소 선택만 잘하면 현지어를 잘 몰라도 간단한 영어와 손짓 발짓만으로도 충분히 자유여행이 가능하다는 이유가 큰 몫을 차지한다.
신혼여행도 아니고 친구끼리, 혹은 나홀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가격부담이 없는 발리 H 소버린 호텔을 추천한다.
투반에 자리하고 있어 상업지구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신생 쇼핑몰인 리포몰이나 쿠타 비치에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땡처리닷컴(
www.ttang.com)을 통하면 조식이 불포함 된 1박을 5만원 초반 대부터 선택할 수 있어 초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착한 호텔이다.
수영장에서의 선셋도 멋지다. (사진=발리 H 소버린 제공)
국제공항에서는 차로 5분이면 도착하는 발리 H 소버린은 늦은 발리 도착 스케줄에도 안성 맞춤이다. 또한 해상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주요 도로와도 인접해 우붓으로 이동하는데도 편리하다.
호텔이 있는 쿠타에서 중앙부로 가면 비치워크가 있어 산책하거나 바다로의 접근성이 좋다. 약간 북쪽으로 이동하면 쇼핑몰이 집결해 있어 쇼핑하기에도 그만이다. 최근에 생긴 리포몰은 남쪽에 위치한다. 리포몰 지하에는 하이퍼마켓이 있어 열대 과일부터 치킨, 감자칩, 어묵 등의 안주거리, 각종 간식, 음료와 주류 등 없는 것이 없어 간편하게 장보기 편하다.
이동성과 가성비가 좋은 발리 H 소버린. 성큼성큼 다가오는 5~6월 황금연휴에 대비해 미리미리 예약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사항과 예약 문의는 땡처리닷컴 호텔팀(02-3705-8811)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