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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 걱정 말아요, 해외여행 필수 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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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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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퍼즐이 소개하는 여행 앱 ① 교통편

(사진=투어퍼즐 제공)

 

유럽 자유여행 시 손에 꼭 놓지 않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요즘처럼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기 전에 두꺼운 가이드북과 크게 펼쳐지는 지도에 의존했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면 된다. GPS를 키면 현재 위치까지 표시되는 지도 부터 현지 맛집부터 쇼핑 등 각종 정보가 담긴 가이드북, 지하철 및 기차 실시간 노선, 번역기까지 어플리케이션만 다운받으면 해결된다.

유럽 자유여행 통합 솔루션 투어퍼즐(www.tourpuzzle.com)이 해외여행 시 필수 다운로드해야할 어플리케이션을 시리즈에 걸쳐 소개한다.

(사진=투어퍼즐 제공)

 

◇ 구글맵(Google Maps)

해외 전 지역 구석구석 정보와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 어플리케이션이다. 예를 들어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을 검색하면 에펠탑에 대한 설명과 주소 등 대략적인 정보가 나온다. 가운데 '별'아이콘을 누르면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내 장소'에 저장된다. 따라서 꼭 가야겠다고 생각한곳이 있다면 저장해두고 여행을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는 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도보, 자동차, 대중교통에 따라 걸리는 시간과 환승방법까지 알려준다.

(사진=투어퍼즐 제공)

 

특히 혹시나 길을 잃어버렸을 경우에도 유용하다. GPS를 켜고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주기 때문에 직접 이동하면서 내가 어느 방향으로 서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바로바로 볼 수 있다.

(사진=투어퍼즐 제공)

 

◇ DB 네비게이터(DB Naviator)

독일철도청인 DB BARN(DB BARN)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으로 독일 뿐만아니라 유럽 철도여행을 할때 유용하다. 유럽의 웬만한 지역의 기차 스케줄이나 환승 정보를 얻는데 이만한 어플리케이션이 없다.

(사진=투어퍼즐 제공)

 

이용 방법은 'from / to' 에 각각 출발지 목적지를 넣고 날짜와 원하는 대략적인 출발 시각을 넣고 'search'를 눌러준다. 출발 시각과 도착 시각, 총 소요시간을 안내하며 특히 환승역, 환승시각, 플랫폼 넘버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진=투어퍼즐 제공)

 

◇ 트랜짓(TRANSIT)

도시, 나라간의 이동 경로를 DB 네비게이터(DB Navigator)로 찾아봤다면 각 도시의 지하철 이동은 트랜짓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

유럽의 모든 도시가 있지는 않지만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등의 도시는 다운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파리 동역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의 노선을 검색해보니 소요 시간과 어느 방향의 열차를 타야 되는지 나온다.

상단 왼쪽의 아이콘을 누르면 파리뿐만 아니라 리옹, 마르세유 등의 지역도 확인이 가능하다.

취재협조=투어퍼즐(02-777-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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