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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실축, 레알 마드리드는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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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와 원정 경기 1-1 무승부, 바르셀로나와 승점 9점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 실축이 더욱 뼈아픈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각) 스페인 말라가의 라 로사레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라가와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FC바르셀로나(승점63)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55)에 이어 3위에 자리한 레알 마드리드(16승6무3패.승점54)는 중위권에 처져 있는 말라가를 상대로 1점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 경기는 호날두의 페널티킥 실축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호날두는 전반 33분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을 머리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4분 뒤에는 상대 페널티 박스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페널티킥까지 얻어 직접 키커로 나섰다.

호날두는 오른쪽 구석으로 공을 차 넣었지만 말라가 골키퍼 카를로스 카메니가 이를 가로막으며 멀티골이 무산됐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1분 라울 말벤토사에 동점골을 내주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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