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김혜수 없인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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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화제의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CJ E&M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시그널 10화는 평균 시청률 9.7%(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로 새 기록을 썼다. 최고 시청률은 10.9%였다.

CJ E&M 측은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전 연령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전 채널 10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며 "tvN 타깃인 2049 연령에서도 평균 시청률 7.2%,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드라마 시그널은,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화에서는 경찰 장기미제전담팀장 수현(김혜수 분)이 과거 피해를 입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적극적인 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현은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법최면 수사를 자청했는데, 지우고 싶었던 기억을 상기시키면서까지 사건을 정면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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