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전효성, 삼촌팬에 받은 치킨 때문에 대참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MBC 제공)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한 여군특집4기 멤버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21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4기 멤버들의 이야기가 첫 공개된다. 앞서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의 합류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진짜 사나이' 측은 "멤버들은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이끌고 대전에 있는 '국군의무학교'에 도착했다. 다수의 아이돌 멤버들이 입교하는만큼 그들을 배웅하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전효성을 배웅하기 위해 부대 앞까지 찾아온 한 삼촌팬은 허겁지겁 입교하는 그에게 위문편지와 함께 양념치킨을 쥐어주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후에 이 치킨이 문제가 돼 '치킨 대 참사'가 벌어졌다고 한다. 생활관에 입실한 뒤 실시된 소지품 검사에서 예상치 못한 치킨의 등장에 모두가 당황했고, 결국 전효성은 담임 교관과의 첫 대면에서 강한 첫인상을 남기게 됐다고 '진짜 사나이' 측은 전했다.

21일 저녁 6시 20분 방송.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