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쌍둥이 형 허공,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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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가수 허공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허공을 불구속 입건했다. 허공은 이날 새벽 3시쯤 부천 원미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추후 이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날 허공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허공이 지인과 가벼운 몸싸움을 벌였다. 허공은 술을 마시지 않았고, 지인은 만취한 상태였다"며 "지인이 먼저 폭행을 가했으며, 사건이 벌어진 술집의 사장이 증인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허공은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쌍둥이 형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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