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프린세사 가든 아일랜드 리조트. (사진=온필 제공)
지구상에 남아있는 마지막 비경이 어디일까. 바로 필리핀 남서부의 팔라완 섬이다. 먼 곳에 있으리라 생각했다면 다소 실망했겠지만 오히려 가까운 동남아에 있으니 갈 수 있다는 희망이 더욱 커진다. 여기에 필리핀관광청 공식 등록 여행사 온필(
www.onfill.com)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온필 회원이라면 누구나 팔라완에 자리한 호텔 및 리조트를 1박당 특가 6만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것. 오는 29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호텔~공항 왕복 픽업의 특전이 주어진다. 2인 1실 기준으로 조식이 포함돼 더욱 합리적이다. 단, 쉐리단 비치 리조트의 경우 제외된다.
넓은 수영장이 매력적인 쉐리단 비치 리조트. (사진=온필 제공)
호텔은 신흥강자로 떠오른 신축 호텔 아지자 파라다이스를 8만6000원, 자연 속에 있는 호텔 센트로를 8만6000원,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 아스트리아스를 6만4000원부터 선보인다.
리조트는 허니문으로 유명한 도스팔마스 아일랜드 리조트가 17만6000원, 전용 비치가 있는 쉐리단 비치 리조트가 16만5000원, 초호화 친환경의 프린세사 가든 아일랜드 리조트가 16만3000원부터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0008)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