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빌레펠트 이적 후 데뷔전…후반 43분 출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최근 독일 2부리그 빌레펠트로 이적한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류승우(23)가 데뷔전을 치렀다.

류승우는 9일(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MSV뒤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43분 교체 출전했다.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소속의 류승우는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빌레펠트로 임대 이적했다. 경쟁이 치열한 분데스리가 1부리그보다는 아무래도 출전 기회가 더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등번호 10번을 단 류승우는 뒤늦게 출전했지만 한 차례 슈팅을 날리는 등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빌레펠트는 2-1로 승리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