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듯 새로운 부산. 사진은 부산의 역사를 오롯이 간직한 부산 감천문화마을. (사진=여행박사 제공)
조용한 바닷소리와 함께 잔잔하게 흘러드는 음악, 밤하늘의 무수한 별보다 더 반짝이는 야경, 바다 절벽 위에 기이하게 지어진 사찰,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스를 책임질 요트투어, 옛 역사가 깃든 작은 마을… 말로만 들어도 설레는 이 모든 것이 대한민국 부산에 있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은 보면 볼수록 그 매력이 배가 되는 여행지다. 우리나라 최고의 해변 해운대, 젊은이들의 집합소 광안리,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는 자갈치 시장, 요트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더베이101까지 유명 여행지가 차고 넘친다.
여기에 돼지 국밥, 밀면, 회, 비빔당면 등 여행객 취향에 꼭 맞는 다양한 음식까지 완벽해 연 중 내내 국내외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해안 절벽 위, 기이하게 지어진 부산 해동 용궁사. (사진=여행박사 제공)
여행박사(
www.tourbaksa.com)는 쉽고 편리하게 부산을 즐기는 '부산 1박2일 자유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에어부산 항공을 30%,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롯데 렌터카를 40%, 크라운 하버 호텔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왕복항공권, 롯데 렌터카, 크라운 하버 호텔이 모두 포함된 에어카텔 상품과 롯데 렌터카가 제외된 왕복항공권과 숙박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두 가지로 출시됐다. 에어카텔 17만9000원(총액운임기준), 에어텔 14만5500원(총액운임기준)부터 판매한다.
올 겨울, 여행이 떠나고 싶지만 해외여행은 부담스럽다면 여행박사의 부산 자유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070-7017-60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