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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따라 아이슬란드 렌터카 여행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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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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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전문가가 상품을 직접 디자인해 타사와 차별화된 전문성 돋보여

수많은 영화의 배경지로 선택된 아이슬란드. (사진=링켄리브 제공)

 

신이 지구를 만들기 전 가장 먼저 만든 땅이라고 전해지는 아이슬란드. 불과 얼음의 섬이자 여름에는 해가 지지 않는 눈부신 백야와 겨울에는 신비로운 오로라가 마치 지구가 아닌듯한 풍경을 선물하는 놀라운 대륙이다.

어디에도 비교하기 힘든 대자연으로 '인터스텔라', '프로메테우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됐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자리 잡았다.

'꽃보다 청춘'도 반한 아이슬란드의 압도적인 대자연. (사진=링켄리브 제공)

 

지난 주말에는 배우 정상훈, 정우, 조정석, 강하늘이 출연한 리얼 버라이어티 '꽃보다 청춘'이 아이슬란드로 떠나며 더욱 주목 받기 시작했는데, 스토리 여행 플랫폼 링켄리브가 살면서 꼭 한번은 여행할만한 가치가 있는 압도적인 자연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여행객들을 초대한다.

'꽃보다 청춘'처럼 아이슬란드 전역을 렌터카로 여행하는 '아이슬란드 렌터카 어드벤처 스탠다드 A 7박 9일' 상품으로 양정훈 여행 작가가 디자인했다. 152만원부터 판매하며, 전 일정 숙박 및 조식, 폭스바겐 골프 혹은 동급 렌터카 6일, 자동차보험, 렌터카 GPS, 레이캬비크 공항~시내 이동서비스, 아이슬란드 도로맵, 추천 일정 가이드 리플렛,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눈부신 북극권의 겨울 전경이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장엄한 피오르와 여전히 들끓는 화산, 믿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빙하와 하늘로 치솟는 온천수 등 아이슬란드 주요 관광지는 섬 전체에 고루 분포돼있다. 따라서 이들을 만나는 가장 적합한 여행은 렌터카이다. 좀 더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풍경을 만나면 언제든 운전을 멈추고 쉬어갈 수 있다.

조은철 링켄리브 대표는 "한겨울의 아이슬란드는 현지 기후에 따라 도로가 통제되거나 일부 관광지 접근이 어려울 수 있지만, 오직 이때에 도전하는 여행객들만이 북극권의 겨울 전경과 눈부신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링켄리브(02-508-8273/www.linkandle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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