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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키스 보셨나요?…'오마비' 명장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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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몽작소

 

종영까지 단 2회 분만 남겨둔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는 남녀 주인공 소지섭과 신민아의 극강 케미로 시청자를 '심쿵'하게 한다. 네이버 TV CAST TOP 조회수 선정 '오마비 명장면' 5가지를 짚어 봤다.

▶ '소신 우산 키스'(409,549건 조회)

6회에서는 커피숍 차양 밑에서 잠시 비를 피하던 주은(신민아)과 영호(소지섭)가 그림 같은 첫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던 영호가 주은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자 주은이 "시선 치우세요. 이 보조개 내거거든요"라고 말하며 애써 민망함을 피했던 상태.

하지만 영호는 주은의 보조개를 만지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장난하지 말라는 주은에게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랑 다른 것도 하고 싶어 하는데…. 강주은 씨 몸은 내 마음이니까, NO못해요"라며 키스를 건넸다. 보는 이들의 말초신경까지 자극하는 '우산 키스' 장면은 조회수 40만 건을 넘으며 여심을 요동치게 했다.

▶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 신민아의 등장'(399,864건 조회)

1회에서는 날씬한 몸매의 불륜녀(강예빈)와 몸꽝 변호사 주은이 극과 극을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불륜녀는 주은의 책상에 놓인 액자 속 우식(정겨운)과 주은의 사진을 쳐다보며 "수영 선수 맞죠? 근데 이 옆에 있는 여잔 누구에요?"라고 질문을 던졌던 상황. 이에 주은이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한 채 속으로 "이름은 임우식이고 내 첫사랑인 동시에 15년째 연인이고, 그 옆에 여잔 나거든"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 '신민아, 스텔라쇼 상상'(386,193건 조회)

3회에서는 15년 연인 우식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충격에 빠진 주은이 예전 몸매를 되찾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이 담겼다. 우식의 이별 통보가 자신의 망가진 몸매 때문이라고 생각한 주은은 우연한 기회에 시크릿 헬스 트레이너 존킴(김영호)의 정체를 알게 됐고, 그 사실을 빌미로 자신의 헬스 트레이너가 돼줄 것을 부탁했다.

주은은 존킴이 체중 감량과 함께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회복시켜줄 거라고 굳게 믿었다. 이후 주은이 상상 속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스텔라 쇼에 출연해 기뻐하는 장면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몽작소

 

▶ '소지섭-신민아, 샐러리 입맞춤'(344,067건 조회)

9회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한 영호와 주은이 샐러리 입맞춤 하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다. 준성(성훈)과 지웅(헨리)의 눈을 피해 몰래 사내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식탁에 앉아 닭살 애정 행각을 이어갔다. 능청스럽게 샐러리를 입에 물고 빼빼로 키스인 척 나누던 스킨십이 압권. 샐러리를 문 채 다가서는 영호와 부끄럽지만 그것이 싫지 않은 주은의 꽁냥꽁냥 연애가 ‘소신 커플’의 극강 케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 '소지섭-신민아, 러브 필살 보조개 발견'(344,067건 조회)

6회에서는 혼자 트레이닝을 하던 주은이 영호의 등장에 놀라 중심을 잃고 넘어지던 찰나, 영호가 주은의 머리를 보호하며 함께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은과 얼굴을 맞대고 누운 영호가 몰라보게 빠진 얼굴 위로 드러난 주은의 보조개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이거 못 보던 건데"라며 웃어 보인 것. 영호가 "이거 어디서 났어요"라며 주은에 더 깊어진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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