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개봉 첫날 흥행 2위 '파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700만 관객을 넘긴 흥행작 '내부자들'의 확장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하 내부자들 오리지널)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역대 감독판·확장판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도 함께 세웠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 오리지널은 개봉 첫날인 전날 15만 9039명의 관객을 모아 '히말라야'(29만 4070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감독·확장판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종전 최고인 '늑대소년-확장판'(2012)의 오프닝 기록인 1만 8475명의 10배에 가까운 수치다.

내부자들 오리지널은 한국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인 50분을 추가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보다 세밀하게 담았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