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없는 웅장한 협곡, 사진으로만 보았던 산악철도, 친절한 현지인들까지 여행객들을 매료할 만한 것들은 모두 갖추고 있는 스위스는 최근 자유여행을 넘어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휴양과 힐링 보다는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허니무너라면 단연 만족할만한 융프라우 허니문은 둘만의 고품격 허니문을 완성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엔스타일투어는 내년 허니문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융프라우 꿈의 궁전 허니문 6일' 상품을 마련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2016년 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 일정으로 288만원(총액운임기준)부터 판매하며, 에어프랑스 왕복 항공권, 허니문 호텔 4박 및 조식, 인터라켄 빅토리아 융프라우 호텔 숙박비용, 구간별 열차 티켓, 호텔~공항 픽업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세부일정으로는 3대 명봉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관광, 노트르담 성당, 플릉지구, 우쉬지구 관광, 제네바 시내 관광 등이다. 특히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는 높이가 4158m에 달해 연중 내내 구름과 눈으로 뒤덮인 만년설로 유명하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번 일정에서 머물게 될 빅토리아 융프라우 호텔은 1864년 창업,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서 깊은 호텔이다. 최근 고객편의를 위해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보다 편안하고 질 높은 숙박을 보장하고 있다.
총 212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3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 수영장, 온천,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부대시설 또한 완벽해 여행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
swiss.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