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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재선, 친박계 '진박' 후보 지지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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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지역구 출마한 이재만 지지한 친박계 '비판'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 16명은 21일 일부 친박계 의원들이 특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현역의원의 특정 후보 지지 금지를 촉구했다.

초·재선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현역의원들이 후보 개소식에 참석하는 것은 불공정한 게임"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당내 중요 직책을 가진 인사들을 비롯한 현역의원들이 경선 과정에서 철저한 중립의 위치에 서야 한다"며 "특정 후보 경선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도 부적절하고, 당의 힘을 결집하는 데 있어서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날 성명에는 김영우·안효대·조해진·김종훈·서용교·이노근·이완영·이이재·하태경·문대성·박성호·이종훈·유의동·윤명희·이종진·심윤조 의원 등 16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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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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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홀로2021-07-28 17:17:32신고

    추천0비추천6

    누가 결혼하면서 부인의 과거를 조사하고 하는가 이러니 나라가 개판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것이 사실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검증은 본인이 연관된 시기부터 시작 되는 것이다

  • NAVERskehdrkd2021-07-28 16:46:26신고

    추천0비추천0

    제기되는 의혹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네 입으로 말하면 되지 않은가
    왜 고소는 하는가

  • NAVERMolker2021-07-28 16:33:41신고

    추천4비추천2

    독자들은 대선 후보의 검증에 더 관심이 많다.
    열린공감TV에서 보도한 양재택 전 검사의 모친과의 인터뷰가 조회수 77만을 넘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미디어오늘, 시사저널에서는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여 윤썩렬측의 고소고발을 포함한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데 노컷뉴스는 왜 함구를 하고 있는가? 윤씹원이 김종인을 만나고 말고 보도 대선 후보가 될지도 모를 쥴리에 대한 검증을 독자들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