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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경기 보던 야노 시호 끝내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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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방송 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 아빠 파이터 추성훈의 UFC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지난달 28일 1년 2개월 만에 출전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경기에서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추성훈.

이날 추성훈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슈퍼맨 가족이 총 출동했다.

아내 야노 시호는 경기 후 돌아올 추성훈에게 몸에 좋은 단호박 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서언-서준의 엄마 문정원으로부터 호박죽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추성훈의 승리를 염원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야노 시호와 문정원, 수영은 거실에 한데 모여 기도하듯 두 손을 마주 잡고 다같이 전전긍긍했다.

야노 시호는 차마 더는 지켜 볼 수 없다는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오열해, 주변 사람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경기장을 찾은 이휘재와 송일국은 상대 선수와 혈투를 벌이는 추성훈의 모습에 탄식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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