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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면 끝난다던 소녀시대, 앞으로도 계속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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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제공)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티서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화보다.

태연은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속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녀시대, 태티서, 솔로 앨범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태연은 "회사에 보너스라도 받아야 하나"라면서도 "오히려 나는 회사에 감사하다. 아티스트가 많은 데 나한테 기회를 준 것이다. 겸손하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노래만 간신히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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