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15일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 이틀째.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은 '초동조치 및 수색구조 쟁점[I]'이라는 제목의 해양경찰청 대외비 문건을 "처음 본다"고 답했고 "세월호 잠수사 500명 투입은 실제 잠수를 뜻하는 게 아니라 '동원'의 의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전 청장의 발언에 유가족들은 "살 줄 알았던 아이들을 죽인 건 해경"이라며 오열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오영석군의 어머니 권미화씨는 "단 한 번도 아이들에 대한 애도와 진실한 얘기가 없다" 며 "아직도 정부를 믿고 있는데 반성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15일 서울 명동 YWCA 대강당에서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주재로 14일부터 열린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관한 제1차 청문회'에서 유가족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의 답변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윤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