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필 제공)
해외 어느 곳으로 떠나던지 그 나라를 알려면 수도부터 떠나야한다.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수도가 되기까지 수많은 역사를 담고 있다. 여타 지역보다 세련된 도시의 면모를 갖춘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그 나라의 대표 명소들과 먹거리들도 한데 모여 있어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필리핀여행도 마찬가지. 수도 마닐라부터 해야 필리핀의 진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석양이 아름다운 마닐라베이를 바라보며 자리한 크고 작은 빌딩들과 그 안에 스페인 점령 당시 지어졌던 인트라무로스, 마닐라 대성당, 리잘 공원 등의 명소들, 열대과일 및 수산물 시장 등의 현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그리고 때 묻지 않은 필리핀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팍상한 폭포, 따가이따이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온필 제공)
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이 마닐라 여행을 처음 떠나는 이들을 위해 '마이 마닐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총액운임 기준 36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최소 4인 이상만 모여도 출발이 가능하다.
3박4일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마닐라 상품은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며 호텔 3박, 전 일정 식사, 기사 및 가이드, 팍상한 폭포 및 따가이따이 투어, 마닐라 시티 투어,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문의=온필(1544-0008/
www.onf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