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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외교관이 하는 일이 이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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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한국시간) ‘독재자의 딸이 노동자를 탄압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미국 주간지 ‘더네이션’에 대해 미국 뉴욕 총영사가 수차례 항의 전화를 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기사를 작성한 팀 쇼락 기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도가 나간 직후 뉴욕 총영사가 네이션지 편집장에게 수차례 항의 전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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