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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속 작은 눈의 왕국 '롱칭샤 빙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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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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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베이징 4일 여행 상품 출시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각 나라의 도시마다 겨울을나는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서울의 시청광장은 겨울만 되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아이스 링크장으로 탈바꿈한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어떨까? 그야말로 눈의 왕국으로 변한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매년 1월부터 2월 사이 베이징 16대 명소 중 하나인 롱칭샤(용경협)에서 개최되는 빙등제 때문이다. 베이징 시내보다 온도가 낮은 지리적 특성을 잘 활용해 북방 산수의 웅장한 면모를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에는 자연낙수로 형성된 거대한 얼음기둥과 보기 드문 얼음폭포 등 기이한 풍경들과 함께 얼음조각대회 , 조명전, 빙등전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는 롱칭샤 빙등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징 4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만리장성을 비롯해 이화원, 자금성, 천안문 등 베이징의 주요명소와 서커스 관람, 발마사지 체험, 스차하이 인력거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번 보물섬투어 베이징 상품은 34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 식사비,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232/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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