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태국·미얀마·라오스' 6일간의 특급 동남아 여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 2015-11-27 09:24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골든 트라이앵글 비롯, 알찬 일정으로 구성돼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유럽여행을 떠나는 이들 가운데 단 한 나라만 둘러보고 오는 경우는 드물다. 먼 유럽까지 가는데 이왕이면 최소 세 나라는 둘러봐야 한다는 생각이 대부분이다. 각기 다른 매력과 역사를 지닌 나라들이 모여 있는 광대한 유럽대륙. 나라 간에 육로 이동이 편안해 나라별로 비교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묘미가 있다.

비교적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도 유럽 못지않은 매력을 지녔다. 역사부터 문화, 종교, 인종까지 다양하다. 동남아에서도 유럽과 같이 나라간 육로로 이동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태국, 미얀마, 라오스가 그 대표적인 코스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이 세 나라는 골든 트라이앵글이라는 국경지점에서 함께 만나게 된다. 골든 트라이앵글은 아시아에서 제일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지역이다. 세계의 지붕이라 히말라야산맥의 티베트 남쪽 기슭으로 부터 흘러내린 메콩강은 우리나라의 한강보다도 더 큰 강줄기가 돼 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을 가르게 된다.

3개국의 국경이 접해있는 황금의 삼각지대는 많은 역사들의 애환을 남기고 있어 누구나 한번쯤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가 5박 6일간 태국, 미얀마, 라오스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이번 보물섬투어 상품은 전 일정 준특급 호텔 숙박, 단독차량, 특식 포함한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돼 5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다.

일정은 세 나라의 핵심 지역을 쏙쏙 모은 것이 특징이다. 골든 트라이앵글을 비롯해 태국 치앙마이에서 매땡 코끼리를 타고 즐기는 정글 투어, 우마차를 이용한 리수족 마을 투어, 뱀부 래프팅을 라오스에서 롱테일 보트를 타고 즐기는 메콩강 투어, 라오스 흑맥주 시식이 가능한 돈사오 마을 관광하게 된다.

황금의 나라 미얀마에선 츠위다껑 황금불탑, 여성 목에 수십 개의 링을 끼는 카렌족이 있는 목긴 카렌족 마을, 50년 계획으로 짓고 있는 백색사원을 둘러보게 된다.

문의=보물섬투어 동남아팀(02-2003-2202/www.bomultour.com)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