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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첫삽 10년만에 공식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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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경(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이 첫삽을 뜬지 10년만에 25일 공식 개관한다.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은 25일 오전 10시 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윤장현 광주시장, 중앙아시아 각국 문화장관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어떻게 구성됐나?

지난 9월 가(假) 개관했던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은 예술극장과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등 5개 원으로 구성됐으며 옛 전남도청 부지 13만4815㎡에 연면적 16만1237㎡에 이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감도(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가장 늦게 개관하는 민주평화교류원은 5.18 당시 마지막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어졌으며 앞으로 5.18민중항쟁의 핵심가치를 아시아에 전파하고 공유하는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아시아문화연구소와 자원센터·아카데미로 이뤄진 문화정보원은 지하 2층~지하 4층, 연면적 2만1386㎡ 규모로 도서관, 박물관, 아카이브, 상영관 극장, 커뮤니티 룸,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아시아 지역의 문화 연구와 창의적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핵심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8655㎡에 3개의 스튜디오와 4개 복합공간, 2개의 시민공간이 들어선 문화창조원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창작물을 전시하게 된다.

아시아예술극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동시대 공연예술 작품을 선보이거나 공연작품을 창작·제작하고, 이를 유통하기 위해 1120석의 가변형 대극장과 512석의 중극장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문화원은 교육보다는 '놀이와 문화' '창작활동' '자연과 생활''지식과 문명''예술과 상상'를 주제로 해 체험관과 도서관이 갖춰졌으며 아시아 스토리 기반의 새롭고 실험적 공연과 축제가 상시 열린다.

◇ 다양한 개관 축하공연, 행사열려

25일 오후 2시 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5관과 특별회의장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문화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앙아시아 문화장관회의가 열리고 오후 1시에는 인류학자이자 글로벌 문화마케팅의 거장인 클로테르 라파이유의 '컬처코드-새로운 세상과의 소통의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오후 3시에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이 '아시아 문화의 가치와 새로운 관점'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25일부터 올해 말까지 미디어 아티스트 료지 이케다의 '테스트 패턴no.8'전과 카스텐 니콜라이 등 8개팀의 작품으로 구성된 '볼트-이미지, 지작, 빛의 연금술'전이 열리고 '상상원 아시아-플라스틱 신화들' 전시회와 '세로운 유리사아 프로젝트'전시회를 비롯해 뉴미디어작가와 융복합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가하는 'ACT-페스티벌-테크토닉스'도 열린다.

이와함께 광주시가 마련한 축하공연과 행사도 시민참여를 주제로 잇따른다.

25일 개관식이후 5.18민주광장에서 축하길놀이와 고싸움놀이,강강술래 등의 공연이 열리고 26일부터 27일까지 문화예술체험 한마당, 28일 오후 2시부터는 금남로 일대에서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도로위의 문화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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