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로부터 명예훼손 피소당한 신은경 측 '법적 대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신 씨측 "전 소속사 악의적 소송, 맞고소 하겠다"

배우 신은경 (사진=자료사진)

 

씨가 전 소속사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민·형사상 고소당했다.

수원지검 형사4부(김종범 부장검사)는 지난 23일 연예기획사 런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신씨가 회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다녀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전 소속사 측은 또 지난 11일 신씨가 계약기간 동안 수익에 대한 억대의 정산금을 내지 않았다며 수원지법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신씨는 최근 런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치고 지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드라마를 촬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신씨 측 관계자는 "전 소속사측이 악의적인 의도로 신은경씨를 흠집내기하고 있다"며 "아직 정확한 고소 내용이 확인되진 않았지만 확인되는대로 적극 대응해 신은경씨의 억울함을 벗겠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