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래블포커스 제공)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들면서, 급격히 떨어진 온도와 살을 에는듯한 바람으로 두꺼운 옷 속에 몸을 숨기기 바쁜 요즘. 집으로 나가지 않는 것만이 추위를 피하는 방법은 아니다.
조금만 짬을 내면 어렵지 않게 추위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맑은 바다와 산호로 덮여있는 일본의 대표 휴양지 오키나와다.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월차를 이용하거나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다녀오기에 좋다.
땡처리닷컴이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오키나와 왕복항공권을 13만 8000원에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단 취급수수료 2만원은 별도로 지불해야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일요일 출발 일정은 2박3일, 월요일, 화요일 출발일정은 3박4일로 요일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항공일정은 인천을 11시30분에 출발해 14시에 오키나와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일정은 오키나와를 14시50분에 출발해 인천에 16시55분에 도착한다.
한편, 1인당 15㎏의 무료 위탁 수속 수화물이 제공되니 수하물 추가 비용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오키나와 여행을 즐겨보자.
오키나와 항공권 예약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
www.ttang.com와 땡처리닷컴 모바일웹(m.ttang.com) 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문의=땡처리닷컴 항공팀(02-3705-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