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컨티키코리아 제공)
흔히 겨울은 유럽 여행을 떠나기에 적당한 시기가 아니라고 한다. 유럽의 날씨는 저온다습한 기후라 흐린 날이 많고, 더 춥게 느껴진다.
우리나라보다 위도상으로도 더 높은 곳에 위치하여 낮의 길이도 짧다. 이런 조건에도 불구하고 똑똑한 대학생들은 겨울에도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떠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진=컨티키코리아 제공)
1. 여행경비가 적게 든다.여름방학 성수기에 비하면 겨울 시즌엔 유럽 왕복 항공권의 가격만도 50만원 넘게 절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지의 숙소나 여러 시설들을 여름 시즌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행사의 상품 가격도 마찬가지로 훨씬 저렴하다.
2. 줄 서서 대기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여름 성수기엔 루블 박물관이나 바티칸 박물관 등 명소에 입장하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는 시간만도 2~3시간은 기본. 하지만 겨울 시즌엔 그런 소모적인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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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여행은 단지 관광지에서 인증사진만을 남겨 오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며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다. 비단 겨울 여행에서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밤이 길어지기 때문에 여행자 숙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늘어난다.
18~35세만 참여할 수 있는 컨티키 다국적 배낭여행은 겨울 유럽 여행에 최적한 된 여행방법이다. 전용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숙소를 찾느라 추위에 떨 필요가 없으며 최적화된 동선으로 시간 낭비도 막을 수 있다.
(사진=컨티키코리아 제공)
전세계의 젊은이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어 자기 계발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효율적인 겨울 유럽 여행과 영어학습을 원하는 대학생들이라면 컨티키 다국적 배낭여행에 도전해 보자.
김아미 컨티키 코리아 실장은 "대학생들의 겨울방학이자 수능 끝난 수험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때인 겨울 시즌이야 말로 유럽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특히 서유럽 24일 상품은 1084달러를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컨티키코리아(02-534-8826/
www.contik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