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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모르는 특별한 경험, 일본의 남녀혼탕 노천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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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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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안이 추천하는 3대 남녀혼탕 온천료칸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에서도 얼마 남지 않은 남녀혼탕 노천온천. 이번 겨울은 고즈넉한 전통 온천마을에서 남녀혼탕 노천탕이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경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겨 보는 건 어떨까.

200년의 역사를 가진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たがわ 龍泉閣)는 각각 특징이 다른 6개의 노천혼탕을 보유하고 있다. 혼탕 초보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성들은 몸에 딱 고정되는 전용 타월을 착용하면 되고, 남성은 바지 착용 후 입장할 수 있게끔 규정돼 있다. 코마츠 공항에서의 연결버스는 물론 료칸에서 무료 송영 버스도 운영한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료칸 히토우 츠루노유온센(秘湯 鶴の湯溫泉)은 뉴토 온천마을에서도 가장 오래된 온천 료칸답게 입구에서부터 일본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유백색을 띤 온천물의 큰 노천혼탕이 가장 유명하며, 남녀별로 따로 즐길 수 있는 온천탕도 있다. 현지인들도 꼭 한 번은 가고 싶은 워너비 온천으로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객실을 잡기가 어렵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아키타 지역의 또 다른 료칸 타에노유(妙乃湯)는 다른 곳처럼 큰 규모의 온천은 아니지만, 일본스러운 분위기와 개방적이고 탁 트인 노천탕의 경관이 아름답다. 대절탕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일본 료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은 다양한 남녀노천혼탕 기획 상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무료 여행의 기회를 선물하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미친(美親)여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패니안 공식 홈페이지(www.japani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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