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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차지연, 11월 웨딩마치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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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겠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 (제공 사진)

 

뮤지컬 대표 디바 차지연이 11월의 신부가 된다고 (주)알앤디웍스가 5일 밝혔다.

결혼 날짜와 장소, 상대는 모두 비공개. 다만 11월 중에 식을 올리고, 배우자는 동종업계 관계자라고만 전했다.

차지연은 현재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지연은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는 배우이다.

또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밖에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과 판소리 나레이션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지연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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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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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FihgtForJustice2021-08-23 09:31:57신고

    추천2비추천0

    개인적으로 '이낙연'은 아쉽다. 태평성대가 이어질 때 안전한 정권을 이양 받는 것이라면, 전형적으로 손해도 이득도 크게 안 볼 양반 스타일인 '이낙연'도 나쁘지 않겠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꼭 한 번의 강한 바람이 잔존하는 잘못된 것들의 뿌리를 흔들어줘야 할 시기임에 자신의 안위를 먼저 따질 '이낙연'으로는 무리다. 지금까지의 국민, 국민을 외쳤던 수많은 정치인들의 낮고 기품 있는 언성과 인품이 지금 대한민국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생각해 보면 이제는 언성도 높이고 잘못된 것엔 욕도 좀 할 줄 아는 강한 대통령이 필요한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