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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어린 나이 결혼, 행복하게 잘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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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자료사진)

 

아이돌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동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해당 글을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반면에 어린 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라며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수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부에 대해선 "신부에 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으실 줄로 안다.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받지 않게 신중히 고민하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1994년생인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 한 웨딩업체를 통해 그가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요계에 따르면, 동호는 오는 28일 한 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식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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