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사진=윤성호 기자)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총괄할 ‘한국형 항공기 개발사업단’이 연내 출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28일 “방사청장 직속의 사업단 구성이 추진 중이다. 연내 출범을 목표로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와 관련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방사청 안팎의 전문가 80여명 규모로 구성되며, 사업단장은 공모를 통해 외부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CBS노컷뉴스 장관순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