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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흔치 않은 천연 온천 보유, 세나가지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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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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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안, '세나가지마 호텔 자유여행 4일' 75만9000원에 판매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을 대표하는 휴양지, 오키나와에 몇 없는 천연 온천 시설을 가진 호텔이 있다. 오키나와 나하 공항과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세나가지마 호텔은 오키나와의 세나가섬에 있는 온천 리조트로 지난 2013년 2월에 오픈했다.

공항에서 차량 10분 거리로 비행기의 이·착륙을 볼 수 있는 에어포트 뷰와 언제 봐도 아름다운 푸른 바다의 오션 뷰 객실을 가진 유일한 곳이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객실은 크게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노천온천이 딸린 화양실과 안지 객실, 스탠다드 스타일 에어포트 뷰이다. 화양실은 모던한 분위기의 다다미 객실로 오키나와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 일몰을 보며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다. 안지는 과거 류큐 왕조 시대 때 왕족을 부르던 칭호로 마치 왕족처럼 편안한 휴식을 마음껏 취할 수 있는 객실이다. 에어포트 뷰 객실은 테라스에서 오키나와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돼 있어 더욱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쉴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화산이 없어 천연 온천이 흔치 않은 세나가지마 호텔의 온천은 지하 1000m에서부터 올라오는 풍부한 온천량으로 몸 깊숙이까지 따뜻하게 하는 보온 효과가 있다.

노천탕에 들어가 바다를 보고, 하늘을 보고, 시원하게 뻗은 공항의 활주로까지 내려다보며 최고의 기분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류큐 시대의 모던한 느낌으로 남녀 온천탕을 번갈아 사용함으로 매일 다른 분위기로 온천이 가능하다.

사우나는 총 3가지로 사우나의 본 고장인 필란드의 로우류 사우나와 아로마의 향기에 편안하게 릴렉스 할 수 있는 나노미스트 사우나, 오키나와 최초로 나노미스트를 사용한 소금 사우나가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한편,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은 '오키나와 류큐온천 세나가니마 호텔 자유여행 4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75만9000원에 판매한다. 세나가지마 호텔 화양실 3박 및 조식, 레스토랑 푸랑탄 이용권, 닛산 큐브급 렌터카 4일, 가이드 역할을 하는 나만의 맞춤일정표, 오키나와 자유여행 책자,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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