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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종단 성직자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촉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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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김초원 이지혜 두 교사가 기간제 교사란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3대 종단 성직자들이 10월 7일두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 센터를 비롯한 천주교와 불교 등 3대 종단 성직자들과 시민단체 회원 50여명은 종로구 조계사를 출발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까지 행진하며 순직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행진에는 두 교사의 아버지도 참여했습니다.

3대 종단은 오늘(어제)에 이어 다음 달 16일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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