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사진=ⓒyoung ho kang)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갖는다.
부산영화제 측은 29일 "부산영화제에는 올해 20회를 맞는 만큼 전 세계의 거장 감독과 많은 영화인이 찾을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펼치고 있는 조수미가 축하공연을 확정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