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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힐링을 위해 웨이하이 온천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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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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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웨이하이 탕박온천 3일 상품 특가 판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어느덧 늦더위가 지나가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선선한 가을바람은 누구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든다. 여름엔 기분전환을 위해 바다나 계곡으로 떠났다면 가을과 겨울엔 온천이 제격이다.

온천여행하면 가장 먼저 일본을 떠올리겠지만, 최근 새로운 온천 지역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곳은 따로 있다. 중국 산둥반도의 북쪽 끝에 자리한 도시인 웨이하이(위해)가 바로 그 곳이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으로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5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곳에 바로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서 중국 전 지역을 돌아다니다 휴식을 취했던 그 유명한 온천물이 있는 탕박온천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탕박온천은 중국인들 사이에선 '진시황 온천'이라고도 불린다.

중국 온천중에서도 수질이 깨끗하고 맑아서 중국의 온천수 중에서 유일하게 식수로 사용이 가능하다. 각종 원소를 함유한 천연 약알칼리성 광천수로 천중극품이라 일컬어지며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가 있다. 198실의 객실과 실내온천과 노천온천을 포함 60여개의 다양한 기능성 온천탕을 갖춘 곳으로서 5성급 호텔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웨이하이 여행 관련 상품으로는 보물섬투어의 '위해 탕박온천 3일'이 있다. 총액운임 기준으로 23만9000원으로 탕박온천을 비롯해 웨이하이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환취루 공원, 푸른 바다와 녹지를 배경으로 한 친환경 문화공간이 조성되어있는 해상공원과 웨이하이의 상징 행복문 까지 알차게 둘러본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게 되며 전일정 오키드 홀리데이호텔 숙박 및 조식, 전용차량,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다.

보물섬투어 중국팀 관계자는 "보물섬투어의 중국 웨이하이 상품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높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15년의 올 가을, 겨울을 웨이하이에서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13/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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