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한반도의 약 44배에 달하며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장 큰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 중국. 어마어마한 크기만큼이나 그곳에 산재돼 있어 있는 역사 깊은 유산, 자연 그리고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뒤섞여 살고 있다. 따라서 중국여행을 준비하기 전 넓은 중국 대륙 중 어느 곳을 여행지로 선택해야할지 고민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지금의 중국을 만나려면 다른 곳보다도 그 나라의 수도와 가장 떠오르고 있는 도시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중국의 수도인 허베이성 중앙부에 위치한 베이징(북경)은 명나라부터 600년에 걸쳐 수도로 자리잡아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궁전인 자금성, 중국 최대 건축물 만리장성을 비롯해 이화원, 천안문광장 등의 역사 유적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 문화의 중심이자 미래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상하이(상해)도 중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있는 첨단 비즈니스 건물들과 함께 영국의 침략으로 서양의 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게 되면서 이곳은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련된 도시를 만날 수 있는 와이탄과 중국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예원, 신천지 등이 대표적 명소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가 베이징과 상하이의 대표 관광지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CJ오쇼핑방송, 북경·상해 5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전 일정 5성급 호텔인 라마다 숙박 및 식사, 중국의 KTX 까오띠에 탑승권, 특식 6회,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상품가격은 49만9000원부터이며 매일 출발 가능하다. 이에 더해 전 일정 동안 물(식수)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열차 이동 시간 동안 빵, 계란, 과일 등의 간식을 제공한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보물섬투어'는 '여행을 여행답게'라는 슬로건으로 21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직판 여행사로 2015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33/
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