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패니안 제공)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일본의 명소, 교토 아라시야마에 지난 3월 신상 료칸이 들어섰다. 이름 하여 '스이란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 일본 료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이 '교토 스이란 럭셔리 컬렉션 호텔 자유여행 3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129만9000원에 선보인다.
상품가에는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스이란 럭셔리 컬렉션 호텔 교토 디럭스 트윈 1박 및 조식, 힐튼 오사카 1박 및 조식, 오사카 올림피아 레스토랑 석식 이용권, 오사카 자유여행 책자,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또 일본인 코디네이터가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세세하게 일정을 구성한 맞춤일정표를 제작해줘 마치 가이드가 함께하는 듯 꼼꼼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이란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바탕에 일본의 전통미를 곳곳에 곁들였다. 39개의 객실 가운데 17개의 객실은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딸려 있어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제격이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또 료칸 내에는 메이지 시대의 역사적 건축물을 살린 레스토랑 '미야코 스이란'과 아라시야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 '차료 하치미도리'가 있으며, 외에도 연회장, 프라이빗 스파, 정원, 기념품 숍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사계절의 풍경과 함께 즐기는 휴양은 물론, 보통의 료칸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인력거 서비스 등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여행이 가능하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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