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고생 役…이열음, SBS 드라마 '마을' 캐스팅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이열음(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열음(19)이 또 한 번 여고생을 연기한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열음은 SBS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캐스팅됐다. 그가 연기하게 될 가영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를 가진 19살 여고생으로 막연히 아이돌 가수가 되어 성공을 하겠다고 꿈꾸지만 구체적인 계획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물이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 속 홀어머니 손에 자란 아픔을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열음의 여고생 연기는 처음이 아니다.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그는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 tvN ‘고교처세왕’ 등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여고생을 연기했다.

또한 올해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KBS 1TV ‘가족을 지켜라’에서 활약,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한편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며 ‘일지매’, ‘대풍수’ 등의 이용석 PD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도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열음을 비롯해 신은경, 문근영, 온주완, 김민재, 육성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