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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의 끝, 광주에서 세계음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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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시즌의 마지막 주말에 세계의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 ‘제6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광주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오는 9월 4일 일반인들에게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선보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 야외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11개국(말리, 프랑스, 이태리, 이스라엘, 쿠바, 아르헨티나, 레바논, 중국, 그리스, 일본, 한국)의 독특한 문화 색채를 담은 최정상의 12개 월드뮤직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첫날 서아프리카 공연예술집단 ‘바라칸(Barakan)’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댄스 워크숍’에는 춤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2일 차의 ‘공연 퍼레이드’는 다국적 예술가들로 구성된 브라질 문화예술공연단 ‘에스콜라 알레그리아(Escola Alegria)’가 5‧18 민주광장을 돌며 삼바, 레게, 아포셰, 펑크 등 다양한 브라질 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축제의 벼룩시장인 ‘반디 마켓’은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시민 밴드의 ‘반디 무대’ 공연 역시 오후 시간(29일 오후 3시 30분, 30일 오후 4시~본 공연 전) 문화전당 버스 정류장 앞에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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