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알바, 몇 시간 일해야 등록금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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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 = 스마트이미지 제공)

 

4년제 대학 재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1위인 ‘커피전문점’에서 등록금을 마련하는 데 드는 시간이 평균 531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4년제 대학 재학생의 이력서의 희망 직종을 분석해 직종별 인기 순위를 확인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알바 1위에 ‘커피전문점(공개 이력서수 7,006건)’이 꼽혔고 이어 ‘일반음식점(6,903건)’, ‘매장관리·판매(5,902건)’, ‘사무보조(5,750건)’, ‘서빙(5,660건)’ 순이었다.

대학생 선호 알바 상위 10개 중 무려 절반에 달하는 5건이 레스토랑, 베이커리·도넛, 아이스크림·디저트 등 외식·식음료 업종이었다.

알바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경우 거주지 및 학교 근처에서 쉽게 일거리를 찾을 수 있고 알바 채용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쉽게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간편한 업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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