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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처럼 내 마음대로 꾸리는 '모리셔스'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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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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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허니문클럽 '세인트 레지스' 105만원부터 판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하나부터 열까지 내 마음대로 고르고, 구성하는 자유여행이 여행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실제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이미 모든 일정이 짜여져 있어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만의 취향에 맞게 꾸리는 여행이기 때문에 유일무이한 특별함을 가질 수 있다. 하물며 여행도 자유여행이 대세인데 허니문은 어련할까.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패키지여행처럼 정해져 있는 스케줄대로 그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맞춤 허니문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바로 해피허니문클럽의 DIY(Do It Yourself)허니문.

DIY 허니문은 여행 목적지의 항공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을뿐 아니라 조기예약, 그룹 항공권 등 자신과 맞는 일정과 가격대의 항공권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항공권의 가격이나 일정, 항공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항공권만 다른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만의 DIY허니문을 꾸리는데 모리셔스를 추천한다.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공권으로 원한다면 두바이도 잠시 둘러볼 수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항공권 선택이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예약가능하며, 출발일은 9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6성급 리조트 '세인트 레지스'를 105만원부터 판매한다. 세인트 레지스는 모리셔스 섬의 남서쪽 해안 르 몬 비치(Le Morne Beach)에 자리 해 있다.

총 172개의 객실에서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인도양을 조망 할 수 있다. 각 객실마다 발코니 또는 파티오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허니무너들의 낭만적인 시간을 보장한다.

바와 라운지는 물론 6개의 레스토랑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쉐프들의 최고급 요리를 맛 보며 럭셔리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또 12개의 트리트먼트룸을 구비한 풀서비스 스파와 야외 테니스 코트,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허니무너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happyhoneymoonclub.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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